당신을 깨우기 위한 송곳 하나!
눈앞의 대상들을 바라본다. 모니터가 있고 글씨가 보이고 키보드도 보이고 핸드폰도 보인다. 모두 다른 것들과 구분되고 분별되는 것들이다. 구분되는 것은 색과 모양 그리고 다른 공간적 위치에 따른 명암의 구분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공간에는 이렇게...
당신을 깨우기 위한 송곳 하나!
무소유가 더 무서운 이유
이어질 그런 것이 진짜로 따로 있는가?
신비로운 것은 경험의 내용이 아니라 경험 자체
깨달음의 본질: 공(空)을 바라보는 관점
Q: 작가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존재하지도 않는 것이 경험되는 것에 대한 설명이 연기다 하였는데 연기의 어떤 측면을 말하나요?
Q : 나를 조용히 관조해온 변하지 않는 그것이 ‘의식’ 또는 ‘참자아’라는 것인가요?
외면하거나, 마주하거나
눈에 보이지 않아서 더 위험한
처음부터 '것'은 존재하지 않았다.
세상이 가짜인 증거를 대시라!!
존재의 커트라인 찾기
세상이 꿈이라서 그래
진실을 드러내는 틈, 연기법
보편성을 의심하는 용기
안경을 쓰고 있다는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