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말록8월 19일1분 분량깨어난 일상신비로운 것은 경험의 내용이 아니라 경험 자체맨 처음 영화라는 게 나왔을 때 사람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죠. 뤼미에르 형제가 만든 '열차의 도착'이란 50초 남짓 짧은 영화가 파리에서 처음으로 상영 됐을 때 그 모습이 너무 생생한 나머지 몇몇 사람들은 기차를 피해 극장에서 뛰쳐나오기까지...